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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쉬어가자/블로거 그리고 일상

[오늘의 식사] 텃밭 상추를 얹힌 무(無)드레싱 토스트!



잠이 덜 깬 상태로 아침밥을 먹으면 잘 안넘어가는 일이 종종있다.


그래서인지 오마니께서 오늘 차려추신 간단하면서도 산뜻한 토스트 맛은 정말 쵝오였다.


특별한 드레싱없이 토스트 빵과, 집 앞 텃밭에서 따온 상추, 계란후라이, 


그리고 잘 익은 토마토 한조각과, 오렌지 쥬스 한 잔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충분했다.


아침 허기를 달래기 충분했다. 다음엔 빵에 버터를 발라 더 맛나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