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통기타 줄을 교체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오니
교체방법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글을 검색하시는걸 추천하는 바입니다.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고 문득 창고에 구석에 고이고이 모셔둔 통기타가 기억이났는데
오랜만에 꺼내고보니 현이 모두 녹슬었네요 하하...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Martin 이라는 기타 줄이 괜찮다고 하길래. 모 사이트에서 택배비를 포함해 9500을 들여 구매를 했다!
우선 6,5,4 째를 어찌어찌 끼우고
나머지 1,2,3번째 줄을 마저 가는것까지는 전혀 문제 되는게 없었는데..
마지막에 그만
망했다... 망했어..ㅜㅜ
처음부터 팽팽한채로 돌리는게 아니였는데..
다른사람들 글을 자세히 안읽고 하다 그만.. 줄이 끊어졌습니다.
그렇게 다시금 모 사이트로 돌아가 6,5번째 줄을 다시 주문신청을 했습니다..
다시 주문해야하다니.. 또 2~3일을 기다려야 하다니!!!
난 바본가봐. 흐어허헝허ㅓㅎ
'한걸음 쉬어가자 > 블로거 그리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그늘 카페] 자몽슬릿과 여유로운 시간 (0) | 2016.01.17 |
---|---|
[오늘의 식사] 텃밭 상추를 얹힌 무(無)드레싱 토스트! (0) | 2015.06.12 |
[블로거/일상]세월호 사고가 일어난지도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0) | 2015.04.16 |
[블로거&일상]직모의 서러움.. (0) | 2014.10.07 |
[블로거/일상]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으러왔습니다. (2)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