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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쉬어가자/블로거 그리고 일상

[블로거&일상]직모의 서러움..

여태까지 살면서 아직까지 난 자주가는 단골 미용실이 없다


원하는 스타일을 못찾을 뿐더러 간다해도 마음에 안드는게 태반..


게다가 애시당초 긴머리카락은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짧은머리 하는걸 선호하는데


문제는 내가 상당한 직모라 미용실을 갈때마다 


"꽤 머리카락이 억세시네요.","머리카락이 침염수같아요","직모라 옆머리 누르는데 힘들겠어요."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다.. 젠장 직모ㅜㅜ 


옆머리를 누르려할때마가 저항하듯 다시 뻗치는 못된것!!


이놈의 옆머리 언젠간 싹 밀어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