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쉬어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Chop]앞으로 나의 블로그 활동... 한동안 블로그 활동이 뜸해졌습니다.ㅜㅜ원래는 하루에 하나는 기본으로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역시 일과 병행하려니 해야할건 많고,사고싶은거 많은데 늘 밀리게 되네요.ㅜㅜ올리고 싶은것도 많고,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될지 고민도 많이 되구요. 우선앞으로의 게임리뷰 및 애니에 관해서 몇가지 말하자면..게임리뷰는 불법다운로드로 하지 않고 오로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플레이한것들만리뷰를 적고 또 게임동영상을 올릴 계획이구요 ㅎ[다음달즘에 게임 몇개를 사며 다시 리뷰를 시작할듯..]워킹데드 플레이는.. 지금도 플레이 자막을 진행중입니다.(시즌1 한글패치도 진행중이구요 ㅎ) 애니는 핀과제이크 시즌1부터 순차적으로 줄거리 소개등을 쓸계획이며닌자거북이는 업로드되는대로 꾸준히 줄거리를 써서 나갈계획입니다. ㅎ 동영상에 .. 더보기 [...Chop]PewDiePie의 "Just Dance4 - 강남스타일" 게임에 관한 유투브 시청자들이라면 이 사람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ㅎ바로 퓨디파이(PewDiePie)인데요 그는 꽤 짧은 시간안에 유투브에서 King of the King(맞나?)의 자리까지 오른 유명한 사람이죠어마어마한 상금또한 크게 욕심내지 않고 기부를 하는점에서 정말 싫어할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 마침 그의 게임플레이를 시청하다가 JUST DANCE 4 에 강남스타일 노래가 등록되있는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고퓨디파이가 한국발음을 힙겹게 따라부르면서 춤추는 모습에서 또 한번 놀랍기도 하면서재밌기도 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이 쭉 오래 갔으면 합니다. ㅎㅎ어쨌든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더보기 꽃다지 "전화카드 한장"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된건 최근 방송되는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에서개그맨 김준현씨가 통기타로 노래를 불렀을때입니다.비록 김준현씨가 아침에 목이 걸걸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노래가사를 조용히 듣고있으면 왠지모르게 가슴이 찡 했었습니다.그래서 바로 이 노래를 누가 불렀는지 조사에 들어갔더니꽃다지라는 1994년에 데뷔한 밴드가 노래를 불렀더군요.다들 이 노래를 한번씩 감상해보면 좋을거라는 생각에 동영상도 같이 첨부하여 올립니다^^ 꽃다지 전화카드 한장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럼히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고맙다는말 그말 한 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아픈 마음 생각하며 살았는데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했.. 더보기 [캐나다]Via Rail을 타고 토론토까지 - 2 우중충한 날씨,높게 솟은 CN타워*토론토에 도착하다. 거의 2틀내내 불편하게 선잠을 잔 탓인지 몸도 피곤했는데 하필 토론토에 도착했을때 날씨는 우중춘한데다가 비까지 내리고 있었다. 어서빨리 예약해둔 유스호스텔로 가고싶다고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예약하기전 사전에 도착시간도 미리 정해놓고 예약을 했었는데 약간 지연되는 바람에 도착시간보다 30분이 이미 훌쩍 넘어버린상황.. 정해진 금액만 쓰기로 계획을 했었지만 혹시나 예약이 취소되버릴까봐 불안한 마음에 아무 택시나 무작정 붙잡고 영어가 안되니 주소를 보여주면서 대충 "이쪽으로 가주세요."하고 부탁을 했다. 캐나다는 팁문화가 있기때문에 택시미터기를 바라보며 팁은 얼마나 주어야하는지 머리를 굴려가며, 만약 예약이 취소되면 난 어디서 자야하나 걱정반 두려.. 더보기 [캐나다]Via Rail을 타고 토론토까지. 1년정도 지난 여행 이야기이지만가끔가다 캐나다 이야기가 나오면 문득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했던 기억이 자주 납니다.처음 벤쿠버에 도착하기전부터 유스호스텔과,교통수단을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둔 저는벤쿠버에 오자마자 일주일가량 형네 집에서 시차적응을 한뒤 예약해둔 비아 레일(Via Rail)을 타기위해'퍼시픽 센트럴'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문제가 생길까봐 미리 예약했다는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손에 꼭 쥔채로매표소 직원을 향해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다가가 어물쩡 어물쩡 예약을 했다고 말하니직원이 싱긋 웃으며 제 서류를 받아들더니 확인후 티켓을 주더군요 제가 예약했던 티켓은 할인할때 구매해 예약해 둔 것으로 기억은 잘 아나지만 그래도 한국돈으로몇십만원이 나갔던걸로 기억됩니다.. 비아 레일 내부는 평범한 일반석.. 더보기 [...Chop&song]여행을 떠나기 전 듣기 좋은 노래 김동률의 출발 '김동률의 출발' 이라는 노래는 어찌보면 저에게 여행이라는 새로운 모험을 경험하게 해준 곡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취업하기 전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하지만 낯선곳을 두려워하고 고민이 많은 저로써는 쉽사리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 용기가 없었죠. 그 때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이 노래였습니다. 자꾸 새로운 곳을 여행한다고 생각할때마다 두려움이 몰려오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두려움을 여행에 대한 환상과 기대로 이겨냈고 비록 친구를 한명을 데리고 여행을 가게되었지만 제 걱정은 저 멀리 사라지고 정말 즐겁고 잊을수 없는 추억들로 가득채운 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여행계획에 앞서 망설이고 계신다면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용기를내서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주 멀리 가지 가.. 더보기 [...Chop]워킹데드 엔딩을 보고.. 엔딩을 보고서 한동안 급우울해져서 자막을 만들 의욕이 안생기더군요. 마지막 장면을 몇번이나 봤는지..유투브로보고,게임해서 보고, 한 10번이상은 본거같아요.. 흠흠 어째됬든 내일 모레나, 3일뒤에 5번째 플레이를 올리겠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약 20분 정도 되네요 ㅎㅎ 이제 슬슬 더그와 칼리 둘중에 한명을 구해야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누굴 구해야 할까요..? 더보기 [...Chop]워킹데드 자막 작업중... 한글화 작업을 하시는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25분정도 게임 플레이한 분량을 자막까지 쓰고있는 중인데요 확실히 대화로 진행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대화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은 한..60~70%정도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전 한글화 패치작업을 하는게 아닙니다.ㅜㅜ] 작업을 하면서 몇가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때문에 업로드 하는 시간을 뒤로 더 늦출까 하는 생각도 하고, 거친표현을 그대로 쓰는게 좋을까 아니면 조금 완화해서 표현하는게 좋을까 하고.. 존칭을 쓰게하는게 좋겠지? 싶기도하고.ㅎㅎ 쨋든 오늘 아님 내일내로 업로드될거같네요. 즐겁게 봐주시는분들 감사하고~ 추천해주시는분들도 감사합니다^^ 더보기 [...Chop]가끔은 최신가요보단 정말 가슴이 와닿는 노래를 듣는게 더 좋군요. 10대,20대 분들이라면 최신가요라면 요즘 어떤 노래가 인기가 있고 또 어떤 노래를 어떤 가수가 불렀는지는 기본이며 좋아하는 가수의 팬이라면 그들의 일상적인것들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을정도로 수많은 관중들 가운데서 이목이 집중되는 그들의 외모나 퍼포먼스는 다른사람들이 그들의 팬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수라면 역시 다른것들보다도 '다른 사람이 듣고 공감을 일으킬만한 노래'를 부를수 있는지부터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중가요는 몇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다른 외국어서는 쓰지 못하는 표현을 우리 한글은 충분히 표현해낼수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지나친 외래어와 후크송 사용입니다. 흥겨운 노래를 듣다보면 꼭 한두마디씩 들리는 외래어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는 가사중에 자신의 .. 더보기 [...Chop]Trine 2 멀티의 색다른 재미 현재 나는 법사로 조종하고 있는 상태. 트라인 2 멀티를 하는데 몇번이고 웃었는지 모르겠다.다른 나라 사람이라 말이 안통하지만 대충 서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고 "아~ 이사람이 나 먼저 지나가라는 거구나"하고 눈치채기도 하고 또 내가 상대방을 먼저 도와주려고 하면상대방도 눈치를 채 알아서 움직인다.(서로 고맙다고 그런다 ㅎㅎ) 가끔 그러다가 부주의로 다같이 죽는경우도 있는데 ㅎ서로 화를내기는 커녕 우리 세명 모두 웃느라 정신없었다 한동안은 이 게임에 조금 빠져들거같기도 하다.멀티로 하면 꽤 재밌는 게임인거 같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