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헬브레스 시작, 초보존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고 지도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고
우선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문득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어떤 문양을 발견했는데 올라가보니 위험지역이라며 갈 수 없다고한다
시청에서 플레이모드를 바꾸라니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슬라임만 죽어라 잡기로 하는데..
계속 알림 메세지로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메세지가 떴는데
아마 어느 지역에선가 PvP를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내가 들어갔으면 한방에 죽었을텐데 어찌보면 다행인거 같았다
엘바인? 아레스덴?
이번엔 반대편 문양으로 가봤는데 뭔가 특이해서 올라가봤더니 시청으로 이동이 됐다.
시민권을 준다는데 뭐.. 돈 드는것도 아니고 우선 한번 신청해볼까 하고 신청 한다를 클릭하니
뭐가 뭔지도 모른채 엘바인의 시민이 되어버렸다.
시민도 되었겠다, 이제 내가 꿈꾸던 화려만 마법을 위해 시청을 나왔는데..
여전히 지도에는 뭐가 뭔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고..
결국엔..
마을 한 바퀴를 다 돌고서야 찾은 마법상점;;
그곳에서 첫 마법 매직 미사일을 배우고 안트 앤트를 타겟으로
처음 마법을 써보려고했는데..
5번중 3번은 실패 아직 수련이 부족한건가뭐가 무족한건가 잘 모르겠다
헬브레스 게시판에서 초반에 더미를 잡는걸 권하는 글이 문득 떠올라 30분 가량을 헤맨끝에
찾은 훈련소! 각종 아이템에 돈에 무기에 레벨업도 금방!! 신세계다!
그런데 평화롭게 더미를 때려잡던도중 한 유저분이 나를 가로지르며 반대편으로 도망치면서
나보고 도망치라고 한다.
뭔가 했더니만 위에 갈고리를 든 몹 한마리가 출현한것
벼락 한 방 맞으니 정신이 번쩍들고 나도 모르게 유저분을 따라 도망을 쳤다
끝까지 내 안부를 챙기는 유저분 덕분에 싸이(?) 라는 몬스터 티끌만 보이면 바로 도망을친다
한동안은 여기서 레벨을 올리면 싸이를 잡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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