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 시즌5 [S05 E01 - Finn the human&Jake the Dog]

아~ 드디어 기다렸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 시즌5가 시작됬군요!

시즌4 마지막에서 리치의 꾀임에 넘어가 공주들의 보석을 모아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게되고

그때서야 리치가 자신을 속였다는걸 알게된 핀과 제이크가 쫓아가는 장면까지였습니다.

그후 시즌5의 예고편에서 핀의 리치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원한다는 소원을 빌게되었는데요.

이제 그 뒷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리치가 소원을 빈 후 사라지자 핀은 자신이 먼저 소원을 빌게됩니다.

평범한 개 제이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핀은 부모님으로부터 

소중한 친구인 발발을 팔아야 된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도망친 발발을 쫓아가다 우연히 한 동굴에서 이미 죽은 사이먼과 늙어버린 마르셀린을 만납니다.

마르셀린은 1000년전 사이먼(아이스킹)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핵폭탄을 막고 죽은 이야기를 합니다.

핀은 발발을 대신해 아이스킹이 쓰던 왕관을 대신 지불하려고 하지만.

데스티니 집단은 강제로 왕관을 뺏아버리고 

결국 마을사람들과 핀의 부모집에 불까지 지르게됩니다.

마르셀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핀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왕관을 쓰게됩니다.

(타고있는 친구가 발발,옆에는 평범한 개 제이크입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S05 E01 - Finn the human의 줄거리

핀이 리치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원하는 소원을 빌게된후

핀은 평범한 개 제이크와 평범한 가정이 있는 일반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립니다.

핀이 소원을 빈 세계에서 데스티니집단의 지배를 받고있었으며

세금을 내지 못하던 핀의 집은 핀의 소중한 친구인 발발을 팔아넘기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게된 발발을 도망을 치게되고 

그를 쫓던 핀은 우연히 이미 죽은 아이스킹과 마르셀린을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데스티니집단은 결국엔 마을주민들과 핀의 집까지 불태우는 일을 저지르고

핀은 마르셀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왕관을 쓰게됩니다.

**원래는 Finn the human/Jake the Dog 이렇게 

두편이 연속으로 방영되는데 우선은 Finn the Human 내용만 간추려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