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제작 워킹데드 시즌2 에피소드2의 등장인물은 누구일까?(위키 펌&번역)

텔테일에서 제작한 워킹데드 시즌2 에피소드1이 끝남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클레멘타인은 도대체 누굴 보고 죽었다고 생각했었던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시즌1에서 생사가 불확실했던 등장인물들을 거론하면서 열띤 의견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에피소드 2에서 '그or그녀'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던 터라 조사를 하던 중 워킹데드 위키 사이트에서 케니의 성우였던 하빈 해몬의 인터뷰에 대한 정보를 읽게되었고 여러분들도 읽기 편하시게끔 해석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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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eginning to think that we are going to see some familiar faces in Season 2 of The Walking Dead Video Game. I say this for a couple reasons. The first of which, many of you may have heard, is that Telltale is looking into a way to carry your decisions from Season 1 over to Season 2. This wouldn't be necessary if Season 2 featured a whole new group of characters.

워킹데드 비디오 게임 시즌2에서 친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텔테일이 시즌 1에서의 결정들을 시즌 2로 이어가는 방향으로 작업을 하고 있지요. 만약 시즌2가 새로운 그룹의 캐릭터들로만 구성된다면 이런 작업이 필요했을리가 없습니다.

Furthermore, I have some good news for Kenny fans. I recently conducted an interview with Gavin Hammon, the voice actor of Kenny. In the interview, he stated that Kenny's death scene (The alley one) wasn't originally as open ended.

더욱이, 케니 팬들에게 좋은 뉴스가 있어요. 전 최근 하빈 해몬(케니 성우)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그는 원래의 케빈의 죽음은 지금처럼 열린 결말이 아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Well, I know that when I first recorded ep 5, it was extremely clear that Kenny died in that alley. Like, suffering, screaming, gurgling dead. But in a pick up session (a shorter follow up recording session to fix changes or revisions) the alley scene was more somber, Kenny was more resigned and none of that gurgling death audio was included."

—Gavin Hammon

"제가 처음 에피소드 5를 녹음했을때, 케니가 골목길에서 죽은건 너무나도 명백했습니다. 고통스러워하고, 비명을 지르고, 목에서 쥐어짜는듯한 죽음이요. 하지만 목소리 연기를 보강하기 위해 다시 들렸을때, 골목길 장면은 좀 더 우울해졌고, 케니는 모든걸 포기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죽어가던 소리들은 사용되지 않았죠." - 개빈 하몬

Apparently, his death was originally a certain thing. But it seems Telltale went back and made it more mysterious. Could this be because of the confirmation of Season 2? It's possible they left his death open in order to be able to bring Kenny back for Season 2.

당연하게도, 케니의 죽음은 애초에 확정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텔테일이 작업 방향을 바꾸어 케니의 최후를 알 수 없도록 작업을 한 것 같네요. 시즌 2에서 케니가 재등장 하기 때문일까요? 시즌 2에서 케니가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그의 죽음을 열린 결말로 남겨뒀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케니의 성우 개빈 하몬의 인터뷰를 더 보실려면 밑에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원본 출처 : 워킹데드 시즌2 케니 위키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