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비아 레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Via Rail을 타고 토론토까지. 1년정도 지난 여행 이야기이지만가끔가다 캐나다 이야기가 나오면 문득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했던 기억이 자주 납니다.처음 벤쿠버에 도착하기전부터 유스호스텔과,교통수단을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둔 저는벤쿠버에 오자마자 일주일가량 형네 집에서 시차적응을 한뒤 예약해둔 비아 레일(Via Rail)을 타기위해'퍼시픽 센트럴'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문제가 생길까봐 미리 예약했다는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손에 꼭 쥔채로매표소 직원을 향해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다가가 어물쩡 어물쩡 예약을 했다고 말하니직원이 싱긋 웃으며 제 서류를 받아들더니 확인후 티켓을 주더군요 제가 예약했던 티켓은 할인할때 구매해 예약해 둔 것으로 기억은 잘 아나지만 그래도 한국돈으로몇십만원이 나갔던걸로 기억됩니다.. 비아 레일 내부는 평범한 일반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