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chop]다크소울 2회차 플레이 아노르 론도에서.. 2회차 플레이 온슈타인과 스모우를 잡기전... 화톳불앞 셋중 두개는 도와줄 동료를 소환하는 사인. 붉은색 마크는 암령소환사인. 한방에 이렇게 다 보는건 처음이다. ㅎㅎ 암령소환은 한쪽으로 제쳐두고~ 태양의 전사 솔라와 불러온 동료와 함께 그들을 잡으러 갑시다~ 더보기 다크소울&라트비아 사람인 친구와 멀티플레이. 어제 얘기했듯이 다크소울에서 서로 알게된 친구이다.라트비아라는 국가의 사람인데 난 한국말을 잘하지만(당연한거지만..) 이 친구는 영어를 쓴다[라트비아라는 나라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다.]하지만 중요한건 다크소울 세계에선 굳이 언어가 크게 필요 없다는것 마이크를 쓰지않는이상 일상적인 채팅은 조금 어렵다.(다만 메세지 보내는 기능은 있다.)덕택에 메세지 보낼때만 빼고는 크게 어려운점은 없다~ 이 친구와 가게된곳은 다크소울 DLC 지역의 2번째 보스방 앞에서...내가 DLC 지역의 보스 2마리를 혼자 잡았다고 하니 도저히 믿지 않더라.하긴.. 나도 15번 이상 죽어가면서 잡은건데.. 쨋든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그냥 장비로 보여줬더니 수긍하드라. 내 친구만 집중적으로 노리는 아르토리우스. 뭐.. 나야 편안하긴 한.. 더보기 [...Chop]그간 다크소울 플레이 현황. 다크소울 총 플레이 시간도 어언 100시간을 달성중.. [점점 폐인이 되가는 느낌.] 1회차인데도 소울은 이제 100만을 달성하고있고.. K군과 같이 올 클리어 속도를 맞추기 위해 현재는 소환사인만 남겨놓고 다른 플레이어들 보스잡는것을 돕거나 놀고있다.[K군과는 이래저래 시간이 잘 안맞아 같이할 틈이 안난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친구도 2명이 생김 (한명은 미국, 한명은 브라질..이였던가.) 처음에 브라질 친구를 돕고나서 그 친구가 나에게 "You kicked ass dude."라는 말을 보냈을때 욕인줄알고 나도 욕x100배로 날려줄까 하다가 조사해보니 칭찬이였다.[그땐 거인의 묘지를 돕고있었음] 그렇게 어차저차 친구가 되고 가끔 연락주고 받음 [*필자의 영어실력은 그리 좋지 않슴다] 이래저래 또다시 다.. 더보기 다크소울[Dark souls] PC판으로 드디어 다크소울이 발매가 되었다. 다크소울을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도중에 패드를 내던지거나, 입에서 저절로 욕이 나오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그만큼 이 게임은 몇번이고 인내심 시험을 받는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난이도 설정은 애초부터 할 수 없으니 그냥 각오하고 게임을 진행하는게 좋다. 다크소울의 매력은 게임속에 스며든 배경과 적절한 음향,방대한 맵과 자유도 그리고 현실적인 전투시스템인거같다.다크소울을 진행하면서 딱히 정해진 길이 없기때문에 초보자가 도저히 상대할수도 없는 보스를 만나기도 하고 몬스터들을 만나기도 한고 초반에 익숙치 않은 조작으로인해 많이 죽기도 한다. "게임을 하면서 여러분이 가장 자주 보게 될 장면은 "You Died" 일것이다." "신나게 함 놀아봐?" 죽는 예로는 타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