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 시즌5 [S05E3b - "Jake the Dad"]

JAKE THE DAD

개인적으로 시즌5에서 마르셀린과 아이스킹의 과거편 다음으로 가장 궁금했던 편입니다ㅎㅎ

과연 제이크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제이크에게 총 5명이 아이들이 생겼는데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이름 김길환

어탐에서 한국어,한국음식등이 몇번 등장한것도 놀라운데 제이크의 아이 이름이 한국어 이름이라니.. ㅎㅎ

[김길환이라는 이름은 새롬애니메이션의 창립자를 축하하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제이크가 김길환이름 부를때 참으로 어색하게 들리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어쨌든 줄거리 들어가겠습니다 ㅎ

드디어 레이니콘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핀과 비모는 그들을 축하해줄겸

제이크와 레이니콘의 집으로 놀러와 아이들과 함께 놀아줍니다.

아빠가 된 기쁨도 잠시 아이들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기 시작한 제이크는

행여 다칠까봐 핀과 놀고있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둘을 집에서 내보냅니다.

아이들이 위험에 빠질까봐 밤에도 잠을 못자는 제이크.

잠자는 아이들이 숨을 쉬지 않는걸로 착학해 기겁하면서

인공호흡까지 시도할 정도로 그의 과잉보호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제이크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지만 여우가 아이들을 잡아먹는 다는 스토리가

아이들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봐 그 책을 버리게되고

우연히 여우들이 그 책을 보고선 자신들은 아이를 먹어야 한다고 믿게 되버립니다.

몇일동안 잠을 제대로 못잔 제이크는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지만

결국 피곤함을 못이기게 되고 그 틈을 이용한 여우들의 기습을 받게 되고.

결국 제이크의 아이들 하나로 합체하여 (추가로 제이크도 합체합니다)

여우들을 혼내주고 제이크를 구하게 됩니다.

제이크는 자신이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과잉보호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들은 레이니콘에게 맡긴채 다시 핀이 살고있는 나무위집으로 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