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 리뷰[Teenage Mutant Ninja Turtles&TMNT]

아마 대부분의 20대 중후반사람들이라면 '닌자거북이'라는 만화를 알고있을것이다.

필자또한 어렸을적에 닌자거북이에 등장하는 주인공 이름을 달달달 외우다시피 하면서 만화에 푹 빠졌던 기억이 있었다(정작 에피소드 자체를 기억은 못하지만..)

특히나 유별나게 도나텔로를 좋아했었는데 봉술자체도 그렇고 닌자거북이 멤버들중에서도 나름 똑똑하였기때문에 그랬던거 같았다. 아마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들또한 있었으리라.

나날이 변해가는 닌자거북이 캐릭터들 이번 2012년 그들의 모습또한 많이 달라져있었다.

과거 닌자거북이들 "카와붕가(or코와붕가)!!!"를 잊을수없다.

2003년 한층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온 닌자거북이들 좀더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초창기 닌자거북이 캐릭터들을 보면은 순한 눈망울에 커다란 등껍질,그리고 파워레인저처럼 각자 고유의 색인 리본을 눈,팔,다리에 두른 각자의 캐릭터로써 외모에 개성이 거의 없어서 그들이 두르고 있떤 띠만 없었으면 아마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는 힘들었을것이다.

그리고 한단계 변화를 거처 새롭게 탄생한 닌자거북이들은 처음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했고 또한 각자의 성격과 개성또한 확실히 구별되어졌다. 하지만 예전에있었던 귀여움과는 사뭇다른 거친 이미지로 변해버린터라 쉽사리 적응이 되지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것은 그들은 '피자'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사실!

과거의 에이프릴 모습

2003년 에이프릴의 모습.

2012년 에이프릴의 모습.

닌자거북이들의 변화에 따라 그들의 동료인 에이프릴또한 변화를 겪었다. 기존의 에이프릴은 뉴스 앵커로 슈레더일당들이 벌여놓은 사건을 취재하고 종종 적들의 타겟이 되어 납치되기도 했다. 게다가 20대이다. 

 그리고 2005년도쯤에 만화속에 에이프릴은 과거와는 다르게 순수했던 외모에서 매력적인 여자로 변신한데다가 뉴스앵커에서 과학자조수로 직업까지 바뀌었으며 그녀의 남자친구까지 등장한다.

 하지만 최근 2012년의 에이프릴은 닌자거북이들과 같은 10대의 나이에 과학자 아버지를 둔 평범한 소녀로 닌자거북이들에게 구해지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그들과 함께 행동하게되는데. 너무 급격하게 변해버린 탓일까... 10대의 에이프릴은 잘 적응이 안된다.

과거 스플린터의 모습

2003년도 스플린터의 모습

2012년 현재 스플린터의 모습

마지막으로 닌자거북들의 스승이자 돌연변이 생쥐인 스플린터의 모습도 많이 바뀌어버렸다. 2003년 그의 모습은 아직까지 닌자거북이들을 앞지를만한 카리스마가 없어보였는데. 2012년 그의 모습은 닌자거북이들보다 훨씬 앞도하는 카리스마가 보인다.

필자가 알기론 과거의 스토리는 스플린터또한 그냥 평범한 생쥐였는데 화학물질을 뒤짚어씌여 닌자거북이들과 함께 변해버린걸로 기억된다.(아시는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하지만 2012년 스플린터는 원래 인간이였지만 수상한자들을 미행하다 화학물질을 뒤짚어 씌여 쥐가되고 함께 변해버린 닌자거북이들을 수련하고 가르친다.

지금은 해외에서 7화까지 방영된 상태이고 7화까지 본 필자로써.

2012년 그들을 다시 봄으로써 꽤나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