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에스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Dear Esther 리뷰 - "에스더에게..." *시작은 필자의 작은 여담부터.. 우선 제가 이 게임을 처음 구매하게 된 계기는 아주 어이없는 이유에 였습니다.음산한분위기,누군가에 흔적을 쫓는 게임이 아닐까 하는 호기심,뛰어난 그래픽과,저렴한 가격(?)즉 한마디로 호러게임인줄알고 구매를 했었습죠... 스팀에 환불까지 요구했지만..환불은 안되고 뭐 전적으로 제가 착각을 했기에 생긴일 그렇다고 그냥 두기에도 아까운 게임... 그렇게 이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음향,최고의 그래픽은 어떤 평을해도 아깝지 않다. 하지만.. Dear Esther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른게 화려한 액션도,다른 플레이어랑 같이 멀티플레이를 하는것도, NPC를 만나는것도 아닌 오로지 주인공 혼자 외딴섬을 돌아다니면서 Esther라는 인물에게 독백을 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