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NT S01E10 - Panic in the Sewers

슈레더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와의 전쟁이 시작하게됨을 알게된 스플린터는

자신의 아들과도 같은 닌자거북이들이 그에게 당하는 악몽을 꾸게되고

그들을 잃어버리게 될까봐 불안한 스플린터는 평소보다 더욱 혹독하게 그들을 수련시킵니다.

혹독한 수련속에서도 마이키의 장난은 언제나 유쾌발랄하고.

도니는 새로운 발명품인 분리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데 몰두합니다.

한편 에이프릴은 퍼플드래곤의 아지트로 피자배달부인척 하며 피자를 배달해

그들에게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합니다. 

에이프릴이 피자 밑에 숨겨둔 도정장치로 슈레더의 위치를 파악한 닌자거북이들

그들은 직접 슈레의 본거지로 몰래 침입하려고 시도하는순간

개와 함께 변해버린 괴물 브래드포드를 만나게됩니다.

브래드 포드의 강력한 힘앞에서 패한 그들은 간신히 하수구로 도망치게되고

좌절하는 그들에게 에이프릴은 자신이 직접 슈레더에게서 정보를 빼오겠다고 자청합니다.

스플린터는 그녀의 설득에 마지못해 동의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피자배달을 이용한 도청은 실패로 끝나고

그녀는 포기하지않고 교회 옆 건물 옥상을 통해 슈레더의 기지로

잠입합니다.

잠입을 통해 그들의 계획을 닌자거북이들도 듣게 되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에서 라파엘과 도니의 언쟁으로 인해 놓치게되고..

그곳을 탈출하려던 에이프릴은 브래드 포드에게 발각되고맙니다.

납치된 에이프릴을 구하기 위해 결국 도니의 미완성품인 미니카를 타고

그들의 쫓은 닌자거북이들.

그들은 브래드포드가 끌고가는 거대한 산성 화학물질을 보게되고

지하에 있는 스플린터를 노리고 있다는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그래서 2명씩 나뉘어 리오와마이키는 브래드포드를 쫓기로

라파엘과도니는 에이프릴을 구출하기로 결정하고 그들을 다시 추격해갑니다.

무사히 에이프릴을 구한 라파엘과 도니

하지만 브래드포드쪽을 맡은 리오와마이키의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는데..

마이키가 골려주려던 물풍선의 도움으로 결국 슈레더의 계획을 막게되고

결국 브레드 포드는 슈레더에게 용서를 빌게됩니다.

그리고 한편 슈레더로인해 닌자거북이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 걱정하던 스플린터는

이번일을 계기로 그들을 믿고 혹독한 수련에서 해방시켜주시로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