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애니메이션/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MNT S01E12 - It came from the depths

크로니클러 2012. 12. 17. 21:44



크랭의 기지에서 탈출한 정체불명의 커다란 괴물은 

닌자거북이들이 살고있는 하수구까지 들어오게되고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던 닌자거북이들은 

뉴스를 통해 변이한 괴물이 자신들의 거처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정체를 확인하기위해  281하수구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커다란 악어괴물이 크랭들과 싸우게 되는걸 목격하게 되는데

그가 좋은놈인지 나쁜놈인지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돕기를 고민하는 다른 닌자거북이 형제들과는 달리

마이키만은 그를 돕겠다며 나서게 되고 결국 닌자거북이들은 힘을 합쳐 크랭을 물리친뒤

악어괴물과 함께 자신이들 살고있는 장소로 옮깁니다.



나머지 형제들은 크랭이 찾고있는것이 

무엇인지 조사를 하기 위해 다시 하수구로 향하게 되고

악어괴물과 단둘이 남게된 마이키는 

자신이 개발한 '피자스프'를 악어괴물에게 주면서

이름이없는 악어괴물에게 레더헤드라는 이름을 지어주게되고

그들은 서로 친해지게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크랭에 관련된 말이라면 쉽게 이성을 잃어버리는 레더 헤드는

그들이 가지고온 물건으로 인해 또한번 이성을 잃고 그들을 공격하게 되고

스승은 스플린터가 직접나서서 그를 제압한뒤 내쫓아버리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더헤드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마이키는 도망쳐버린

레더헤드의 뒤를 쫓아가게 되고 마이키가 걱정된 나머지 형제들도 함께 뒤따라와

레더헤드와 다시 조우하게 되며

그에게서 자신이 어째서 크랭과 관련된 이야기에 이성을 잃어버리는지 그 이유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들이 빼앗으려는 그 물건에 대한 정체또한 알려주게 되는데요.

그 순간 그들의 위치를 알고 쫓아온 크랭 무리들로 인해 그들은 커다란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레더헤드는 자신을 진짜 친구라고 믿어준 마이키에게

자신을 믿어준 친구라면 나 또한 너를 믿겠다며 그 물건을 그들에게 주게되고

도니는 그 물건을 이용해 그 위기상황을 빠져나가게 됩니다.